‘그알’ 심리학 교수 박지선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
“연애 프로그램 출연하고 싶어”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가 “연애 프로그램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한 ‘초보 엄마’이자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가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로 돌아온다.
출산 후 첫 고정 프로그램으로 ‘한끗차이’를 선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지선은 “자그마한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동안 출연했던 많은 프로그램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한끗차이’는 범죄심리학과 사회심리학을 두루 섭렵하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온 박지선 교수가 예리한 분석과 촌철살인 언변을 총동원, 성공과 파멸을 가르는 ‘한 끗 차이의 법칙’을 찾아낼 것으로 예고되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지선 교수는 ‘한끗차이’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사랑꾼 면모와 뜻밖의 팬심을 공개했다.
‘살면서 해본 가장 잘한 일과 소위 ‘미친 짓’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박지선 교수는 “잘한 일은 남편과 결혼한 일, 미친 짓은 혼자 아르헨티나 여행을 갔던 일”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동안 많은 범죄, 심리를 다루는 프로그램들에 출연했던 그는 “‘솔로지옥’ 팬으로서 홍진경 씨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고 있다”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고 하고 있음을 어필했다.
한편, ‘냉철의 아이콘’ 박지선과 ‘호화 MC 군단’ 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의 본격 인간 본성 탐구 프로그램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2월 28일(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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