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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신스틸러 등극한 유명 배우, 과거 월 수입이… (+아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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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 ‘공조2’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모두 매우 높은 관객수를 돌파하며 대 흥행을 이뤘다는 것인데요.
흥행에서 더 나아가서 이 영화들은 모두
배우 진선규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작품이기도 하죠.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진선규 배우를 모를 수 없을 만큼
매번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어 뇌리에 각인이 되어있는데요.

이러한 천만배우 진선규도 과거 돈이 없어 배를 굶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월 수입 30만원의 배우 활동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알려진 진선규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꽤 오랜 기간 입지를 다져오다가 2010년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이뤘습니다.

이후 진선규는 약 20편이 넘는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면서 꾸준한 연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진선규는 2011년 배우 박보경과 결혼식을 올리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극단에서 만난 두 사람은 당시 수입이 각 30만원으로 둘이 합쳐 연봉 700만원이 안 되어 밥을 굶기도 하는 등 매우 힘든 시절을 보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배우 박보경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괴물’, ‘무빙’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진선규가 아내에게 재미는 없지만 톡 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와사비’의 별명으로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죠.

진선규는 한 방송에서 힘든 시절 묵묵히 자신을 믿어주며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죠.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화제 돼

그러다 2017년 진선규의 배우 인생을 바뀌게 해줄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영화 ‘범죄도시’인데요. ‘범죄도시’에서 흑룡파의 2인자 조선족 위성락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쳤죠.

진선규는 특유의 조선족 어투와 중국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며 잔인함을 잘 표현해 실제 조선족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선보였습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였음에도 큰 흥행을 이뤘던 이 영화는 진선규에게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며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도 되었죠.

악역 연기를 펼쳐 무서운 비주얼을 뽐내던 진선규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이 돋보이게 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수상소감이었습니다.

2019년 또 하나의 대박 영화 ‘극한직업’이 무려 1,626만명의 관객을 돌파했으며 마봉팔 형사 역을 맡으며 주연으로 존재감을 펼친 진선규는 필모그래피에 또 한 번의 역사를 세웠습니다.

이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몸값’, ‘경의로운 소문2’, 영화 ‘공조2: 인터네셔날’, ‘외계+인 2부’ 등 이외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활약을 펼치고 있죠.

첫 단독 출연 작품과 차기작

지난 설 tvN에서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 영화 ‘카운트’에 진선규가 단독 주연으로 출연한 첫 작품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화는 1988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지만 1998년 평범한 고등학교 선인 시헌(진선규)이 우연히 윤우(성유빈)을 알게 되고 복신부를 만들며 벌어지는 유쾌한 도전을 담은 작품인데요.

고집불통 마이웨이인 캐릭터를 연기한 진선규는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함께 매력을 드러내며 큰 웃음을 안겼죠.

진선규는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전,란’, ‘아마존 활명수’ 등 향후 개봉할 영화로 얼굴을 드러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에게 향후 선보일 활동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의자왕’으로 소문난 남배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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