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벌써 ‘결혼 8년 차’ 부부
“사실 우리 쇼윈도 부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폭탄선언을 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채리나,나르샤,아이비,초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예능 ‘놀던언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다섯 사람은 이지혜의 생일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여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절친들에게 연애 상담을 해주던 이지혜는 마지막 질문으로 마지막 키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나르샤는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저는 쇼윈도다”고 말했다.
과거 “사귄 남자들만 10명 이상”이라고 고백한 나르샤는 지난 2016년 4월 열애 기사 인정 후 10월 초 패션 관련 직종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나르샤는 유부녀가 된 이후 방송에서 남편과 뜨거운 사랑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지혜가 “너 다 뻥이었냐 지금까지”라고 묻자, 나르샤는 “다 뻥은 아니고 스킨십 횟수가 줄어든 건 사실이다”라며 “8년 넘어가니까 좀 달라지는 것 같긴 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래될수록 더 애틋해야지 생각했는데 그거랑은 좀 다른 분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르샤 씨 이혼 계획은 없죠”라고 장난스레 물었고, 나르샤는 “아직까지는 없다”며 “단독으로 불러주시면 바로 알려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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