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이 찾아가는 맛집
정계인사들도 끊이질 않아
역사와 전통을 함께한 음식점
재벌들의 단골 맛집은 어딜까요?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버니 기업 총수들이 가는 맛집은 조금 색다르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러나 재벌들이 가는 맛집은 노포에서부터 레스토랑까지 정말 다양하다는 거! 그래도 그들의 입맛은 믿어볼만 한 것 같아요. 가는 곳마다 맛집 인정! 그럼 재벌 맛집 같이 알아봐요~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6
매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메종 드 라 카테고리는 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에요. 때문에 이 곳에서 이정재씨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고ㅇ.ㅇ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자주 오는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브런치 맛집으로 SNS에서 소문이 나 20대들이 많이 찾는 핫플까지 등극! 특히 요기 디저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요. 여름철에는 빙수를 먹으려고 줄까지 선다는~
하동관
서울 중구 명동9길 12
매일 7:00 – 16:00 (일요일 휴무)
재벌 맛집하면 빠질 수 없는 80년 전통의 한우곰탕 식당, 하동관. 80년이라는 긴 세월답게 수많은 재벌 총수들이 하동관의 한우 곰탕을 애정한다고 해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재벌가, 정계 인사, 연예인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찐’ 맛집이에요.
하동관의 1대 사장님인 ‘류창희 할머니’는 북촌의 반갓집 딸로 태어나 양반음식과 궁중 음식에 해박했다고 해요. 그 솜씨 그대로를 담아 1939년 개업한 하동관이기에 맛이 없을 리가 없겠네요~
부자피자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5가길 28
매일 11:30 – 22:20
박용만 두산 회장이 직접 방문하고서, 개인 SNS에 “장작 화덕에 굽는 피자인데 맛있네요” 라고 쓰며 유명해졌어요. 이후 피자 맛집으로 인정받아 재벌들과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으로 자리잡았다고 해요~
부자 피자는 화덕에 나폴리 정통 방식으로 피자를 굽기 때문에 도우가 바삭쫄깃! 게다가 대부분의 재료를 이탈이아에서 공수해온다니.. 이거 맛 없기가 힘든데요?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평일 11:00 – 21:00 / 주말 11:00 – 20:00 (동절기 일요일 휴무)
진주회관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맛집으로도 알려진 콩국수 맛집이에요. 이건희 회장이 살아 생전 가장 많이 찾은 맛집으로, 이재용 부회장에게 콩국수 심부름까지 시켰다는 일화도 있어요.
이건희 회장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정계인사들이 방문한다는 진주회관. 그 비법은 대를 이어 고수해 온 녹진한 콩국물 속에 있어요. 콩국물이 진하다 못해 크림마냥 걸죽한 비주얼을 자랑하거든요 ㅎ.ㅎ
을지로 보석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10
매일 16:30-21:50 (예약제)
보석 벽 한 켠에는 “을지로의 보석, 대한민국의 보석, 나의 보석, 우리들의 보석, 번창하세요” 라는 정용진의 글귀가 적혀져 있어요. 그만큼 정용진 회장이 애정하는 맛집이라는데요~
제철 음식을 이용해 매번 메뉴가 매번 바뀐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제철 해산물부터 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 보리새우 미나리전 등 계절감에 맞는 음식을 즐기기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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