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화사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해외 패션쇼 참석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화사는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차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당시 그는 베이지 컬러의 크롭 니트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화사는 패션쇼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베이지 컬러의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올백 머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코트를 벗은 화사의 의상은 파격 그 자체였다. 시스루 원피스로 상하의 속옷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화사는 남다른 볼륨감과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섹시미를 한껏 표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부럽다”, “진짜 찢었다”, “퀸 화사”, “왜 이렇게 이쁘냐”, “멋지다”, “옷 진짜 잘 어울린다”, “느낌 미쳤다”, “장난 아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걸그룹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화사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작곡과 작사 능력을 갖춰 마마무 데뷔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내맘이야’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후 화사는 싱글 ‘멍청이’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발표한 ‘마리아’가 대히트를 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화사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 김부각, 간장게장, 트러플 짜파게티 등 먹방으로 해당 제품을 완판 시키는 등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화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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