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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불화설 돌더니… 해체한 걸그룹, 또 ‘한 사람’만 쏙 빠진 회동 (+사진)

논현일보 조회수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
한선화 왕따설 여전해
전효성·송지은·정하나 또 회동

출처 : Instagram@superstar_jhs

시크릿이 해체한 지 8년 만에 또 왕따설을 겪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하나 생일 기념으로 시크릿 멤버들끼리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가 만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식사 자리까지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장에는 물론 사진 속에도 멤버 한선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출처 : Instagram@superstar_jhs

지난해 10월에도 시크릿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세 사람이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박수가 쏟아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한선화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이에 시크릿 활동 당시에도 터졌던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왕따설’ 등이 언급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선화만 왜 빼고 만나냐?”, “한선화랑 사이좋지 않은 거 이 정도면 확실?”, “아직까지 한선화 왕따시키나 봄”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뉴스1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 직장 동료를 만나겠냐?”, “한선화가 바쁜가 보지”, “서로 불편해서 안 만날 수도 있지 뭘” 등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한선화는 2016년 배우를 꿈꾸며 그룹을 탈퇴했다.

당시 한선화는 멤버, 소속사와 불화 없이 오직 ‘연기’를 위해 탈퇴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갈등이 짐작되는 발언, 태도, SNS 글 등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논현일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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