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베트남 이민
함소원, 한국 복귀 수순
딸 중국학교 유학 준비 중
조작 논란 이후 베트남으로 이민을 갔던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 정착은 안 하시냐”라는 질문에 함소원은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간다. 3월에 또 한국 간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한 팬은 “남편 철딱서니 없을 때 뭐라고 참으시냐”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생각하지 마라. 할수록 머리 아프다. 그냥 데리고 살 건지 안 데리고 살 건지 결정해라. 데리고 살 거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데리고 살아라”라며 “‘감사합니다. 나하고 살아줘서 고마워요’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같이 산다”라고 조언했다.
함소원은 “혜정이 중국어 잘하냐”라는 질문에 “잘 못한다. 못해서 조만간 중국 학교 보내려고 준비한다. 중국 학교 알아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나 조작 방송 논란 이후 예능에서 하차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 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히며 이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혼해 주세요.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라고 말했으나 번복하고 화목한 근황을 자랑해 비난을 산 바 있다.
함소원은 개인 사업을 하며 지난 2022년 베트남 이민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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