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이래, ‘내 이름은 김삼순’, ‘케 세라 세라’, ‘부잣집 아들’, ‘우아한 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규한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화 ‘데자뷰’, ‘공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마파도 2’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윤종신의 소속사로 이적한 이규한은 “연기만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모든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윤종신이 공개한 1년 수입을 계기로 계약을 결정했다는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규한은 “활동이 10배 이상 늘었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고, 이에 박미선은 “다단계 같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이규한은 처음에는 관계가 발전하는 단계였다고 밝히며, 이후 관계가 진전되어 열애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기 분야에서 이규한은 ‘일당백집사’에서 빈센트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연기로 작품에 재미를 더했으며,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는 악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2023년에는 배우 왕지원, 이유준과 함께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규한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활발한 활동은 앞으로도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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