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2위는 축구선수 이강인
가수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3,25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3.8%)이 꼽혔다.
1위를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출신이다.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는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강다니엘에 이어 축구선수 이강인(641명, 19.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스트레이키즈 현진(510명, 15.7%), EXO 백현(404명, 12.4%)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은 지난 2005년 방영됐던 TV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축구 천재로 인정받았으며 유소년기를 스페인에서 보냈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여 활약 중이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대회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과 경기에 나선 이강인은 멀티골로 대표팀의 3-1 승리를 이끌며 화려한 아시안컵 데뷔전을 치렀다.
또한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는 등 이번 대회 3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그는 요르단과 4강전이 열리기 전까지 이번 대회 출전한 모든 선수들 중에서 17번의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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