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로 주목 받으며 연예계 진출 제의를 받아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이미 5살 때 ‘오리온제과 아기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 등 유아기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인기를 모았던 그는, 김은숙 작가로부터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 얼굴”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외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홍콩 특집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인기를 고백하며 “못생겼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한 이동욱은, 중학교 시절부터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KINGKONG by STARSHIP’에 업로드된 제주도 여행 vlog에서도 이동욱의 인기는 명백했는데요.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그의 인지도는 여행 중에도 돋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알아보네요. 얼굴을 다 가렸는데 신기하네요”라는 그의 소감처럼 이동욱의 외모는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요소입니다.
이동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을 맡아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는데요.
진만의 현실적인 삼촌 이미지부터 과거 용병 시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이동욱은 다양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이동욱은 연기력과 비주얼, 분위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는데요.
이 작품은 디즈니+를 통해 전편 공개되어, 이동욱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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