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SBS ‘강심장VS’에 출연하여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다채로운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하이텐션 E와 로우텐션 I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바다는 외향적인 ‘하이텐션’ 대표로 함께 김수찬과 출연했는데요.
반면, 내향적인 ‘로우텐션’ 대표로는 김수용, 남창희, 그리고 여행 유튜버 원지가 함께했습니다.
바다는 프로그램에서 딸 루아의 학예회 참석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스케줄로 인해 늦게 도착했을 때 학부모들과 원장님의 반응을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루아의 친구들이 집에서 놀고 난 후 얼마나 지쳐 떨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어머니들이 이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전현무의 질문에는 “시댁에 가서도 제 본능을 숨기지 않아요. 왜 자제해야 하죠?”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바다는 또한 자신의 결혼관과 자녀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며, 11살 연하의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시댁과의 긍정적인 관계 변화에 대해서도 공유했습니다.
결혼 전에는 시댁 방문을 자주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아이가 태어난 후 시댁은 자신에게 놀이터와 같은 곳이 되었다고 말하며, 시댁에서의 편안한 생활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는데요.
또한, 김장을 하며 춤을 추는 바다의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바다의 열애와 결혼 소식은 각각 2016년과 2017년에 공개되었으며, 프로포즈는 스카이다이빙 중에 받았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로써 S.E.S. 멤버 모두가 결혼한 상태임을 알렸다. 바다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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