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6살 인플루언서
임신+출산으로 화제
현재 둘째까지 출산한 근황
일본 인플루언서 겸 모델 시게카와 모야 근황이 화제다.
시게카와 모야는 지난 2020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만난 유튜버 마에다 슌과 결혼한 바 있다.
16살 나이에 결혼 및 임신 소식까지 전한 두 사람은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16살 나이로 출산을 한 시게카와 모야는 당시 일본 연예계 최연소 산모로 기록됐다. 또한 첫째를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시게카와 모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20번째 생일을 공유했지만, 누리꾼들은 “아이들은 안 돌보면서 놀기만 한다” 등의 비난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던 시게카와 모야는 “빨리 나가 놀아라”, “그냥 놀 거면서”, “또 준에게 아이를 맡겠나?” 등의 비난을 샀다.
이에 시게카와 모야는 “가끔 이런 댓글을 받는데 준과 저는 둘 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키우지 않는다고 한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시게카와 모야는 대중이 본인의 육아를 함부로 평가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 육아 등을 노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게카와 모야와 마에다 슌은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며, 대중이 이를 비난하지 않길 바란다.
마에다 슌 역시 이런 반응에 대해 “보이지 않는 게 많다. 모야는 엄마 역할을 잘해줬다”, “아이를 내게 맡겨 달라” 등 유쾌한 반응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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