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태진아, 기억 잃어가는 아내 향한 사랑·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설 외
●김가영 기상캐스터,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설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음악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피독 소속사 빅히트뮤직(하이브)은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며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열애설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 사실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피독은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디엔에이’ ‘봄날’ 등을 히트시켰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OBS경인TV 및 MBC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태진아, 치매 앓는 아내와 동반 출연
가수 태진아와 ‘옥경이’로도 잘 알려진 그의 아내 이옥형씨의 러브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태진아와 이씨 부부는 12일 방송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30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이씨의 투병 모습이 첫 공개됐다.
태진아는 “나를 기억하고 더 천천히 나를 잊어버리면 좋겠다” “이 사람이 기억하고 있을 때 잘해줘야 했는데”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MC들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7.1%로, 지난 5일 방송한 29회가 기록한 3.7%보다 2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시원, 코인 사기 연루 의혹 부인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코인 사기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최시원은 13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며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돼 달라는 수상 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위너즈에서 발행한 ‘위너즈 코인’이 스캠코인(사기를 목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 일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몇몇 유명 연예인들이 코인 사기에 연루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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