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처럼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에는 흔한 선물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로맨틱한 선물이 인기다. 올해는 초콜릿 대신 손목 위에서 더욱 빛나는 데일리 워치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합리적인 가격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매치업 할 수 있는 데일리 워치로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스위스 워치브랜드 미도가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커플 워치를 추천한다.
1. 오션스타 트리뷰트 데이트 스페셜 에디션
미도의 오션스타 트리뷰트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 컬러의 베젤, 스카이 블루에서 다크 블루까지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다이얼, 추가 러버 스트랩까지 모두 블루 컬러로, 2가지 스트랩이 호환돼 교체하며 착용할 수 있다.
40.5mm의 크지 않은 케이스에 복고풍 다이얼은 남녀불문 안성맞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커플로 함께 착용하면 더욱 드레시하며 세련된 워치다.
2.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레인플라워 블라썸
개성 있는 커플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스켈레톤 커플 워치는 어떨까. 미도의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다이얼 내부의 스켈레톤 무브먼트 플레이트로 첨단 메커니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인함과 세련미, 견고함을 나타내는 다이얼은 버티컬 제네바 스트라이프에 수퍼루미노바 처리가 돼 기본적인 미도의 본질과 기능 그리고 미학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와 함께하는 여성 스켈레톤 워치인 레인플라워 블라썸은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라인에 연꽃잎을 연상케 하는 다이얼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에 담겨 있다.
3.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남녀 페어 워치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은 독보적인 우아함과 네오 클래식의 미학을 보여준다.
다이얼 속 문페이즈로 달의 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측면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무브먼트를 와인딩 하고 시간과 문페이즈를 설정할 수 있다.
남성용은 39mm, 여성용은 33mm 사이즈로 순수한 그레인 화이트 다이얼은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밤하늘의 달과 별처럼 영원한 사랑을 나타내고 싶은 모든 커플을 위한 특별한 시계가 될 것이다.
사진=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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