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KBS에서 방송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본 적 있으시나요?
슈퍼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아버지들이 일정 기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빠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이들과의 케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진 아버지이지만 아이들과 함께일 때 만큼은
가족의 사랑과 유대감을 보여주는 한 가정의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죠.
특히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함께 더해져
많은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사랑에 빠지게 합니다.
오늘은 그간 많은 사랑과 인기를 차지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의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에 대해 보시죠.
세 배 행복한 대한민국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랜선 이모 삼촌 팬을 만든 대한, 민국, 만세는 2012년 3월 16일에 태어났습니다.
세 쌍둥이로 태어난 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 세 살의 나이로 비슷한 듯 다른 외모로 각자의 귀여움과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의젓하고 자상한 대한이, 애교 만점 민국이, 자유로운 영혼 만세까지 모두 개성넘쳐 사랑 받았죠. 슈퍼맨같은 아빠 송일국의 능숙한 육아와 함께 당시 시청률은 20%을 돌파하며 육아 프로그램 중 역대 인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7년만에 모습을 보인 송일국에 따르면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인 삼둥이는 일년 전만 해도 키가 160cm를 넘는다고 합니다.
사촌동생과 함께한 사진속 모습의 대한, 민국, 만세는 얼핏 남아있는 얼굴과 함께 긴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죠.
성숙한 소녀로 나타난 지온이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의 부부의 딸 지온이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슈퍼맨으로 등장한 엄태웅은 당시 툭하면 눈물을 보이던 ‘딸 바보’ 아빠로 불렸는데요.
작고 귀여운 지온이에게만큼은 배우 엄태웅이 아닌 한 가정의 아빠로서 서툴지만 노력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지아냈죠.
지난 11일 윤혜진은 SNS에 지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5학년으로 몰라보게 성장한 지온이와 윤혜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지온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슈돌 나왔던 그 지온이라고?”, “마냥 아기일 줄 알았는데…”, “초등학생인데 나보다 키가 커”, “시간 진짜 빠르다”, “여전히 귀여워요”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천방지축 해밍턴 가족
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많은 화제성을 일으켰습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귀여운 외모를 지닌 발랄한 성격이며, 마찬가지로 장난꾸러기인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천방지축 육아 케미를 뽐냈는데요.
특히 윌리엄의 “hoxy…”와 벤틀리의 “내가?”의 말버릇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지기도 했죠.
지난 1일 윌리엄은 자신의 SNS에 자신과 벤틀리의 사진과 함께 “어젠 호주 동물만 있는 동물원을 다녀왔어요~ 먹이를 주는 체험은 조금 겁도 났지만 좋은 경험이였어요”고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두 형제는 어느덧 어린 아기의 모습을 벗고 청소년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귀여운 두 사람의 사진 속 모습은 많은 팬들의 좋아요와 댓글로 인기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추성훈과 사랑이,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 이동국의 오남매 등 많은 스타들의 아이들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멋지게 성장하고 있을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향후 행보에 응원과 관심을 보냅니다.
61세 여배우의 믿기지 않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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