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9일 임영웅은 자신의 팬카페에 ‘사랑하는 영웅시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습니다!”라고 한 임영웅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라며 “2024년 갑진년!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월은 언제 오죠”, “한복 자태 너무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날 임영웅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설 연휴 맞이 떡국을 요리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2023년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라고 지난해를 돌이켜본 그는 “영웅시대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계신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에 있을 콘서트를 언급한 그는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자”라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IM HERO’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임영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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