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블랙핑크 리사 남친 가족과 美 여행, 조세호 결혼 소감 외
● 블랙핑크 리사, 남자친구 가족과 미국 여행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연인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케이팝스타즈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는 프랑스 명품 재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해변을 찾았다. 리사는 페레데렉 아르노의 형 부부와도 동반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태국과 미국, 프랑스를 오가면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남자친구의 가족과도 여행을 떠나 둘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조세호 결혼 소감 “생각보다 늦게 알려졌다”
방송인 조세호가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인 사실과 관련해 “예상보다 뒤늦게 알려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7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여기저기 이야기를 했지만 열애 사실과 결혼 계획이 “기사화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조세호와 ‘유퀴즈’를 함께 진행하는 방송인 유재석은 “조셉(조세호 애칭)은 데이트를 할 때 사실 비밀리에 하지 않았다”며 “(이)광수도 세 번이나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광수씨와 백화점에서도 보고, 커피숍에서도 보고, 길가다가도 봤다”며 데이트 하는 모습을 유독 배우 이광수에게 자주 목격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이효리 ‘신동엽과 이소라의 재회’에 밝힌 생각
가수 이효리가 모델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해 솔직한 화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효리는 7일 방송한 ‘슈퍼마켙 소라’에서 진행자인 이소라와 신동엽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연인 관계였던 시기를 추억한 내용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다”며 “그 방송을 많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신동엽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함께 진행하면서 두터운 친분을 쌓은 사이다. 누구보다 신동엽을 잘 알고 있는 이효리는 신동엽이 옛 연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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