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첫방송
유행 열풍 불었던 ‘탕후루’에 대하여
츄가 탕후루에 대한 발언 취소한 이유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이 ‘팜유 대장’ 전현무마저 충격에 빠뜨린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뭐먹을랩’은 과학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 전문가들이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신개념 육각형 미식 토크쇼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뭐먹을랩’의 첫 연구 주제는 한국을 강타한 대세 간식 ‘탕후루’다. 연구원들은 탕후루 유행의 시작부터 열풍 이유, 논란까지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전현무는 작년에만 무려 1,300여 개의 탕후루 매장이 생겼다는 말에 크게 기함한다. 그 밖에도 탕후루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학무새(과학+앵무새)’ 궤도는 국정감사까지 소환되며 우려의 시선을 받는 탕후루에 대한 뜻밖의 발언을 던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궤도는 “탕후루 당 함유량이 ‘이것’보다 적다”는 과학적인 이유를 들며 탕후루를 두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MZ 대표 연구원으로 합류한 ‘츄’는 과거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겠지”라며 ‘반 탕후루파’임을 선언했었던 것을 언급했다.
츄는 이날 ‘어떤 이유’로 인해 비판 발언을 철회하며 “그 후 탕후루를 9개나 시켜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맛잘알’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연구한 탕후루 분석 결과가 밝혀질 예정이다.
MBC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음식연구를 제대로 하고싶은 전현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한 본격 음식 토크 예능이다. MC 전현무를 필두로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2월 7일(수), 14일(수) 밤 9시에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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