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마인(MINE)은 한국적인 미의 정수를 담은 ‘밸런스 드 마인 (Balance de Mine)’ 2024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사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인만의 세련된 해석을 통해 찰나의 아름다움과 영원을 잇는 심미적 가치를 한국적인 요소들과 결합하여 풀어냈다. 빛과 그림자, 선과 면의 균형을 율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한국 전통 미술의 수묵화와 달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들이 모던한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들로는 절제된 색상의 재킷과 원피스가 있다. 볼륨감 있는 모던한 소재와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이 아이템들은 고급스러움과 함께 마인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모티브로 한 스커트는 우아하고 단단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마인의 24SS 컬렉션에서 빛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
마인의 ‘밸런스 드 마인’ 24SS 캠페인 속 제품들은 2월 7일부터 한섬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마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캠페인에 대한 더욱 다채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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