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
20대 마지막 사진 공개해
파격적인 스타일로 눈길
걸그룹 카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강지영 근황이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유다 오빠와 촬영한 나의 마지막 20대 모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그는 항상 새로운 나를 발견해 준다, 나를 더 나답게 대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웨이브 헤어, 몸매를 드러낸 시스루 의상, 묘한 눈빛 등을 소화해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4년 1월생인 강지영이 공식적으로 30살을 맞이하면서 20대 마지막 사진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7년 중학교 3학년의 나이로 카라에 합류해 데뷔했다.
이후 ‘미스터’, ‘프리티걸’, ‘루팡’ 등을 히트시켰으며, 일본으로 진출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영화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암살교실’, ‘암살교실:졸업편’ 등으로 배우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서도 ‘야식남녀’, ’30일’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일본 영화 ‘그리고, 살아간다’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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