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아빠 된 이승기·이영애 토크쇼 나오나·오영수 ‘대가족’ 하차
●이승기 이다인 득녀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5일 득녀했다. 결혼한지 10개월 만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공개 연애을 시작해 2년 만인 지난해 4월 화촉을 밝혔다. 같은 해 11월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최근 예능 ‘싱어게인3’ MC로 활약했고, 이다인은 지난해 드라마 ‘연인’에 출연했다.
●이영애 토크쇼 나오나
배우 이영애가 데뷔 이래 첫 토크쇼 진행을 맡을지 관심이 쏠린다.
KBS는 5일 “확정은 아니나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를 논의 중에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영애는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마쳤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의녀 대장금’ 출연을 확정했다.
●오영수 ‘대가족’ 하차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오영수가 영화 ‘대가족’에서 하차했다.
‘대가족’은 출가한 아들을 둔 만두 맛집 사장에게 본 적 없는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변호인’ ‘강철비’ 등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새 영화로 김윤석 이승기가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오영수의 영화 하차는 재판 중인 사건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순재가 하차한 오영수를 대신해 해당 배역을 맡아 재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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