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작
이영애 단독 토크쇼 언급돼
첫 번째 게스트 섭외 중이라고
레전드 여배우의 첫 토크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는 토크쇼를 기획하고 있다. 아직 프로그램 제작을 최종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양측이 물밑에서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라고 알려졌다.
이영애가 데뷔 후 첫 고정 MC를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승우의 승승장구’, ‘김제동의 힐링캠프’, ‘유퀴즈 온더 블록’ 등 연예계뿐 아니라 스포츠,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초청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첫 번째 게스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타 오타니 쇼헤이 섭외를 시도 중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특히 한 보도 매체는 이영애 토크쇼가 현재 방송 중인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기획 당시 기대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추측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이영애 토크쇼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기획 단계에서 논의 중이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활약한 데 이어 최근 드라마 ‘의녀 대장금’ 촬영 소식도 전했다.
2024년에도 다양한 행보를 예고한 이영애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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