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잘나가는 골프 바리에이션 넓힌다?!”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오토포크 조회수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폭스바겐은 ‘골프 GTI’의 전동 버전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모델을 유럽 시장에서 공개했다. 이번 개량은 골프 GTE가 골프 GTI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시대에 맞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추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향상된 성능과 항속 거리

파워트레인의 진화

개량된 골프 GTE는 1.4리터에서 업그레이드된 1.5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TSI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전체 출력이 242hp에서 268hp로 향상되었다. 이는 골프 GTI의 최신 모델을 7hp 초과하는 수치이며, 골프 GTE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대용량 배터리와 확장된 EV 모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이 13kWh에서 19.7kWh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EV 모드에서의 항속 거리가 기존 62km에서 최대 100km로 늘어나 도심 주행에서의 전기차로서의 사용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폭스바겐 골프 GTE 개량 신형 스포티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외관 디자인

골프 GTE의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의 대형 벌집 그릴과 스플리터풍의 프런트 스포일러, LED 안개등, 블랙 디퓨저 등 골프 GTI의 스포티한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전기차 모델답게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디테일을 추가했다.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인테리어에서는 골프 GTI의 체크 패턴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와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채용해 운전자에게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12.9인치의 Discover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롭게 개발된 태블릿형 MIB4 디스플레이는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갖췄다.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전동화 시대의 골프 GTI, 골프 GTE

골프 GTE의 개량 신형은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고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상된 성능과 확장된 전기 주행 가능 거리를 통해, 골프 GTE는 폭스바겐의 전동화 전략을 구현하는 중요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 신형 골프 GTE / 출처: 폭스바겐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드림(Dream) 갈락티코 등장한다!"…'갈락티코 1기'를 넘는다고?→ 역대 최강 팀 추진→로드리+살리바+알렉산더 아놀드 합류

    스포츠 

  • 2
    국내 첫 진출에 오픈런 대란이던 이 디저트, 전국서 만나본다

    여행맛집 

  • 3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연예 

  • 4
    [KCSF2024] "파일럿에서 실제 서비스로"...구글의 AI 전략

    차·테크 

  • 5
    ‘데뷔전 맞아?' 패배에도 빛난 황인범·설영우, 나란히 최고 평점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사실 저한텐 꿈이었다" 진태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꿈쩍 않는 서장훈조차 눈물 줄줄이다(이혼숙려캠프)

    연예 

  • 2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뉴스 

  • 3
    '베테랑2' 정해인, 빌런 새 얼굴 통했다…연기 스펙트럼 확장

    연예 

  • 4
    닌텐도,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권 침해 소송

    차·테크 

  • 5
    홍콩 디저트 '푸딩백', 한국 상륙… '미식여행의 시작'

    여행맛집 

[AI 추천] 추천 뉴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드림(Dream) 갈락티코 등장한다!"…'갈락티코 1기'를 넘는다고?→ 역대 최강 팀 추진→로드리+살리바+알렉산더 아놀드 합류

    스포츠 

  • 2
    국내 첫 진출에 오픈런 대란이던 이 디저트, 전국서 만나본다

    여행맛집 

  • 3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연예 

  • 4
    [KCSF2024] "파일럿에서 실제 서비스로"...구글의 AI 전략

    차·테크 

  • 5
    ‘데뷔전 맞아?' 패배에도 빛난 황인범·설영우, 나란히 최고 평점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사실 저한텐 꿈이었다" 진태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꿈쩍 않는 서장훈조차 눈물 줄줄이다(이혼숙려캠프)

    연예 

  • 2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뉴스 

  • 3
    '베테랑2' 정해인, 빌런 새 얼굴 통했다…연기 스펙트럼 확장

    연예 

  • 4
    닌텐도,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권 침해 소송

    차·테크 

  • 5
    홍콩 디저트 '푸딩백', 한국 상륙… '미식여행의 시작'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