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오는 3월
데뷔 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2월 7일 티켓 오픈
가수 대성이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국내 팬 데이를 개최한다.
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며, 대성은 그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대성은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대성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을 만났다.
대성은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대성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하며 ‘원조 트롯돌’다운 면모를 보였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성의 팬 데이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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