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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낙태’ 시키고 당당한 톱스타 행보…인성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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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년 전 사귄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1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누군가 나에 대해 험담한다고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법정에 갈까? 아니면 저번처럼 울면서 엄마한테 갈래?”라며 “나는 미안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저스틴 팀 버레이크는 신곡 발표 후 뉴욕 공연에서 “이 기회를 빌어 말하는데, 나는 그 어떤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누리꾼은 두 사람이 계속해서 서로를 향한 저격 글을 올린다고 해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서전 더 우먼 인미 ‘(The Woman in Me)’에서 저스팀 팀 버레이크 때문에 낙태를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한 게시물에서만 악플이 ‘4만 개’ 달리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폭로를 사과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내가 책(자서전)에서 쓴 내용 중 일부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라며 주위 사람 중 누구라도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어 “나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신곡 ‘셀피쉬'(Selfish)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BBC’ 등 현지 매체는 그가 사과하는 대상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이며 ‘낙태 요구’ 폭로로 많은 이들에게 비판받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고 해석했다.

과거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리바이스(Levis),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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