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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실려간 女배우, 한시름 놓아…다행인 근황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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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에 민디 천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끈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9일(현지 시간) 애슐리 박(32)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주연 배우 릴리 콜린스와 함께 소파에서 따뜻한 포옹을 하는 사진과 침술을 받고 있는 사진을 덧붙이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의사 선생님께 비행 허가를 받았다”라며 “현재 파리에서 회복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라고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애슐리 박은 태국 병원에서 퇴원 후 프랑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 박은 “아름다운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동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식구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4 촬영장에 합류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그동안 기다려주신 넷플릭스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촬영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애슐리 박은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편도선이 감염되고 심각한 패혈성 쇼크로 번져 중환자실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셀 수 없는 주사와 검사를 받았다고 그는 극심한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애슐리 박이 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남자 친구 폴 포먼(29)은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애슐리 박은 “폴, 사랑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발표 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에밀리, 파리에 가다’, 애슐리 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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