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새 예능 촬영한 김태호, 갑자기 사과문 올렸다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김태호PD의 제작사 TEO 측이 ‘트렌디할 조영지’ 속 표절 업체 홍보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트렌디할 조영지’ 제작사 TEO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트렌디할 조영지’ 1화로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공개된 ‘트렌디할 조영지’ 1화에서는 조세호, 고영배, 신현지가 최신 트렌드를 체험하기 위해 이미지를 향기화하는 A업체에 방문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해당 업체가 ‘랜덤 다이버시티'(이하 ‘랜다시’)의 향추출 전시회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원작자 역시 “제 전시를 그대로 따라한 업체가 있다”라며 “유사한 사례들이 종종 있었지만 이렇게 상업적으로 측정 방식부터 컨셉까지 똑같이 따라 한 곳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테오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댓글을 통해 A사와 랜다스가 유사하다는 의견을 접했다. 사태가 엄중하다 판단해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라며 “금일 오전 ‘랜다시’ 작가님과 연락이 닿아 회사 차원에서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A업체와 유가성 광고 계약 등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기획 단계에서 현재의 이슈 사항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더욱 면밀하게 사전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제작진 잘못이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댓글 삭제 의혹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임의로 댓글을 삭제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며 ” A업체 부분을 편집 처리하며 수정된 1화 영상을 금일 이내 업로드하도록 하겠다. 촬영에 임해준 출연자분들과 천체 작가님,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저희 제작진은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EO

TV리포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취향저격하는 족발 맛집 BEST5
  • ‘맛’ 여행지로 좋은 서울 근교, 원주 맛집 BEST5
  •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출격 로제,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어도어, 이영애 화해 거부
  •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계 데이브 민, 美 연방하원 첫 입성…한국계 4명으로 늘어

    뉴스 

  • 2
    "야구공 하나가 61억원?"…오타니 50호 홈런공, 일본 아닌 '이곳'서 볼 수 있다

    스포츠 

  • 3
    이진숙 감사요구안 국회 통과…이상휘 "야당, 왜 李 얘기만 나오면 과민 반응?"

    뉴스 

  • 4
    “연기 진짜 미쳤다” 공개 2일 만에 전 세계 OTT 1위 휩쓴 '19금 한국 드라마'

    연예 

  • 5
    [지스타/넷마블] 원작 몰라도 OK…콘솔급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기

    차·테크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르완다 사킨디 오스카 경찰국장 일행, 영광경찰서 방문 '교류협력관계 구축'

    뉴스&nbsp

  • 2
    포르쉐와 손잡고 만든 車 “드디어 나온다 “… 8천만 원대 SUV 최고의 ‘선택지’

    차·테크&nbsp

  • 3
    이제 술타기 수법은 안 통한다…'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nbsp

  • 4
    차인표, ♥신애라 또 반할 감동 손편지 "작가로 인정"

    연예&nbsp

  • 5
    죽어서야 지워진 ‘간첩’ 주홍글씨…故 최창일씨, 재심서 ‘50년 만’ 무죄 확정

    뉴스&nbsp

[AI 추천] 추천 뉴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취향저격하는 족발 맛집 BEST5
  • ‘맛’ 여행지로 좋은 서울 근교, 원주 맛집 BEST5
  •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출격 로제,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어도어, 이영애 화해 거부
  •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추천 뉴스

  • 1
    한국계 데이브 민, 美 연방하원 첫 입성…한국계 4명으로 늘어

    뉴스 

  • 2
    "야구공 하나가 61억원?"…오타니 50호 홈런공, 일본 아닌 '이곳'서 볼 수 있다

    스포츠 

  • 3
    이진숙 감사요구안 국회 통과…이상휘 "야당, 왜 李 얘기만 나오면 과민 반응?"

    뉴스 

  • 4
    “연기 진짜 미쳤다” 공개 2일 만에 전 세계 OTT 1위 휩쓴 '19금 한국 드라마'

    연예 

  • 5
    [지스타/넷마블] 원작 몰라도 OK…콘솔급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기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르완다 사킨디 오스카 경찰국장 일행, 영광경찰서 방문 '교류협력관계 구축'

    뉴스 

  • 2
    포르쉐와 손잡고 만든 車 “드디어 나온다 “… 8천만 원대 SUV 최고의 ‘선택지’

    차·테크 

  • 3
    이제 술타기 수법은 안 통한다…'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 

  • 4
    차인표, ♥신애라 또 반할 감동 손편지 "작가로 인정"

    연예 

  • 5
    죽어서야 지워진 ‘간첩’ 주홍글씨…故 최창일씨, 재심서 ‘50년 만’ 무죄 확정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