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CEO들의 대표적 사교모임인 로얄컬쳐클럽이 2024년을 맞이하여 “로얄메디치클럽” 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로얄컬쳐클럽은 2007년부터 영국왕립음악원의 한국지사를 운영해온 로얄아트앤뮤직의 장재영 대표이사가 2013년에 만든 만10년 된 사교모임으로 오페라, 클래식, 뮤지컬은 물론, 시문학, 미술사, 신화, 메디치가와 르네상스 예술사 강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해 온 고 품격 문화예술 사교클럽이다.
로얄메디치클럽의 장재영 원장은 “르네상스시대 피렌체 메디치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을 이어 받아 좋은 기업인들과 좋은 아티스트가 만나 보다 나은 문화 예술을 지향하고 개척해 나아가자는 취지로 2024 로얄메디치클럽을 만들었고 로얄메디치 클럽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늘 삶 속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라며 인사말을 남겼다.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로얄메디치클럽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9월은 넷째 주)수요일 저녁에 청담동 미식레스토랑 나뚜라와 신사동 핫플레이스 트랭블루 1647에서 와인+디너, 인문학강의, 살롱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클럽의 멤버들에게 품격있는 살롱문화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로얄정기골프클럽과 유럽여행 모임도 함께 운영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로얄메디치클럽”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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