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1월 23일 공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비하인드 2부
라라랜드의 ‘미아’는 잊어!
‘라라랜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대표되는 엠마스톤은 아역시절 부터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러블리’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더 페이버릿’은 그간의 필모그래피와 분명 선을 긋는 작품이었다. 여기에서의 엠마스톤이 연기한 아비데일은 욕망으로 흑화되는 소녀를 연기한다.
그녀는 몰락한 귀족 가문출신인데 먼 친척인 사라 처칠(레이철 바이스)의 추천으로 궁정의 하녀가 된다. 그리고 궁정의 암투 속에서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퀴어영화인데다가 노출수위도 낮지 않아서 지금까지의 엠마스톤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충격일지도.
이후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디즈니의 대악당 ‘크루엘라’의 솔로 무비로 이어진다.
2024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엠마스톤은 ‘더 페이버릿’의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과 최근작 ‘가여운 것들’에서도 함께했다.
이 역시 못지않은 명작으로 오는 3월 10일에 펼쳐지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엠마스톤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더 페이버릿’으로는 함께 출연한 레이철 바이스와 함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나란히오른 적이 있는데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었다.
가여운 것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데포, 라미 유세프, 크리스토퍼 애봇, 제로드 카마이클, 쉬지 벰바, 마가렛 퀄리, 토니 맥나마라, 앨러스데어 그레이, 에드 귀니, 앤드류 로우, 엠마 스톤, 저스킨 펜드릭스, 로비 라이언, 요르고스 마브로프사리디스, 제임스 프라이스, 홀리 웨딩턴, 나디아 스테이시, 마크 콜리어, 조쉬 웨스톤 평점 4.43
올리비아 콜먼의 여우주연상 레이스
한편으로는 영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올리비아 콜먼’에게 여우주연상 레이스를 선사한 작품이다.
그녀는 이 한 작품으로 아카데미, 베니스, 골든글로브, 영국아카데미의 여우주연상을 모조리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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