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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은 과거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에서 동창 임지연과 불륜 관계를 갖고 딸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불륜을 지속하려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온갖 욕을 다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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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선산’에서도 불륜을 저지른 캐릭터를 맡아 또 한번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김현주의 남편으로 착실한 듯 보였으나 뒤로는 불륜 행각을 벌어왔던 것.
이에 평소 바른 이미지의 배우 박성훈이 왜 자꾸 이런 역을 맡는지 의문스럽다는 웃픈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훈을 비롯해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이 출연하는 ‘선산’은 지난 19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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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선산'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89/image-a9017fb6-0570-4e9f-b4d7-b95e215722c5.jpeg)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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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작은 아버지의 부고와 함께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가 된 받은 윤서하 앞에 자신도 선산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는 배다른 동생 영호가 나타난다. 이어 마을에는 의문의 살인이 연이어 발생하고 이를 석연치 않게 여긴 경찰 최성준과 박상민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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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은 영화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으로 연상호 감독과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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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을 상속받게 되는 윤서하 역의 김현주와 그의 이복동생 영호 역은 류경수가 맡았다. 여기에 박희순과 박병은이 각각 형사 최성준, 박상민 역을 맡아 선산에 엮인 비밀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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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민홍남 / 출연: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외 / 제공: 넷플릭스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공개: 1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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