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새로운 열애설 상대
더보이즈 멤버 주연
해외에서 열애설 소식이 퍼져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새로운 열애 상대가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다수의 매체에서는 제니가 엑소 카이,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뷔에 이어 새로운 열애설 상대로 더보이즈 멤버 주연을 만나고 있다고 추측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주연이 지난해 12월 23일 SNS에 자이언티의 노래 ‘눈’을 올리며 ‘눈이 올까요?’라고 올렸다”며 “주연이 자신의 게시물에 노래를 추가한 것은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주연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하트 패턴이 추가돼 있는데, 이것 역시 고양이 같은 외모를 지닌 제니를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다음날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에 ‘Snow’ 커버 영상을 올렸다”라며 절묘한 타이밍에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있다고 추측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의 서울 콘서트에 제니와 주연이 모두 참석했다며, 주연의 새로운 친목으로 말이 나온 모델들 역시 모두 제니의 절친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주연과 제니의 생일은 각각 1월 15일과 16일로 하루 차이가 난다.
팬들은 주연의 생일파티 게시물 SNS에 파티 모자 2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두 사람이 함께 생일을 축하해 줬다는 정황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해당 열애설은 해외에서만 이슈를 모으고 있을 뿐, 아직 국내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많은 네티즌들은 실제 열애 여부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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