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토
추사랑 소꿉친구로 출연
폭풍 성장한 최근 근황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공개한 추사랑의 근황 사진 속 한 남자아이가 눈길을 끌었다.
18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둘 다 몸이 너무 단단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사랑이는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고, 킥복싱 수업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사랑이의 옆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소꿉친구 유토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과 동갑내기인 유토는 2011년생으로 어느새 훌쩍 커 의젓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사랑이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추사랑은 어린 시절 방송에서 소꿉친구이자 남자친구인 유토를 공개해 ‘러브유 커플’로 불리며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년 당시 방송에서 유토는 추성훈 앞에서 “17살이 되면 사랑이와 하와이에서 결혼할 것”이라며 사랑이를 향한 사랑을 과감하게 표현해 귀여운 ‘직진남’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다음 해에는 사랑이와 유토가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13살이 된 지금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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