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최근 근황
비키니 몸매로 시선강탈
‘원빈 조카’로 데뷔해 화제
배우 김희정이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17일, 김희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를 즐기는 듯한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설원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정은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드러나자, 누리꾼들의 감탄과 부러움이 쏟아졌다.
김희정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멋지고 예쁜 배우”, “그림 같은 비주얼. 내 로망”, “언니 진짜 다 가진 여자였어”, “진짜 매력적이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인기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로 인기 정점을 찍었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멤버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 ‘니캉내캉’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니캉내캉’은 영화처럼 살고 싶은 왈가닥 부산 가시나 허영란과 허기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 채워주는 요리를 하는 서울 남자 이원(이태리 분)을 중심으로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부산 동구 사람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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