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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절친 오스틴강, 샤워 마친 내 몸 ‘아기’ 보듯 봐.. 수치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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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딘딘이 요리연구가 오스틴강과의 특별한 우정을 소개했다.

14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두니아에서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대상 기운 가득한 딘딘과 셰프 오스틴강의 쇼핑 아이템으로 돌아보는 2023년”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 2017년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로 인연을 맺은 딘딘과 오스틴강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중.

이날 딘딘은 오스틴강을 ‘알코올 메이트’러 칭하며 “‘오늘 뭐해? 술 마실래?’ 이게 아니라 새벽에 스케줄이 끝나면 만나서 데킬라를 붓고 기절하는 그런 사이”라며 특별한 우정을 소개했다.

이어 “‘두니아’에서 룸메이트였다. 우리가 일주일 정도 해외촬영을 했는데 그때 오스틴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친해졌다”며 동료를 넘어 절친으로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전했다.

나아가 “이건 오스틴도 모르는 얘긴데 하루는 내가 촬영 후 샤워를 하고 나와 거울 앞에서 로션을 바르는데 수건을 두르고 나온 오스틴이 내 옆에 선 거다. 그때 오스틴이 나를 아기 보듯이 보더라. 너무 수치스러워서 방을 나갈 수가 없었다”면서 “반면 오스틴의 몸은 정말 멋있었다”라고 유쾌한 관련 사연도 덧붙였다.

딘딘은 “너무 올바른 사람이라 친해지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사람 냄새가 많이 나더라”며 거듭 오스틴강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오스틴강 역시 “내가 딘딘을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기 때문이다. 보통 방송을 하고 나면 성격이 바뀌곤 하는데 딘딘은 그런 게 없다”라며 남다른 ‘딘딘 사랑’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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