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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전화 와 ‘열애’ 걸린 女스타…누리꾼이 제대로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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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배우 황효명(46)과 열애설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예커(32)는 사랑에 관해 공개적으로 티를 낸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8world’에 따르면 예커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갑자기 전화를 받고는 작게 “남편 사랑해, 안녕”이라고 말했다.

예커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카메라를 반대편으로 몸을 돌렸다. 하지만 통화 내용은 선명하게 생방송됐다. 그는 전화 속 상대에게 부드럽게 “걱정할 필요 없다. 사랑한다”라고 얘기했다. 

누리꾼은 전화 속 상대가 황효명이라고 추측했다. 이들은 “황효명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예커는 전화를 끊고 이에 대해 무작위 추측은 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황효명은 예커와 함께 해외로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16살 차이로 이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계속되는 열애설에도 황효명과 예커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비슷한 시기에 판다모양의 찹살떡을 보여주고,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2월에도 예커는 ‘가족 만찬’이라는 문구와 함께 음식 사진을 공개했는데, 접시가 황효명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기도 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황효명과 예커의 열애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한편 황효명은 지난 2009년 중국 인기 배우 안젤라 베이비(34)와 만나기 시작해 2014년에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에 결혼을 발표, 2017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하게 살 줄 알았지만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에 양육에 관해 공동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황효명·예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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