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새 시즌 여주인공
블랙핑크 리사가 유력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소식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제니에 이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에는 리사가 전 세계적으로 좀비 시리즈를 일으켰던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내용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팬들은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이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를 한 사실을 포착,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에 합류한다는 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번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 대릴 딕슨’은 파리에서 촬영됐으며, 최근 리사가 파리에 방문한 것이 이것 때문이 아니냐며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지난해 11월 리사는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와 함께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노만 리더스는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의 주인공 대릴 딕슨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만 리더스 역시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리사가 ‘워킹데드’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그룹 완전체 재계약을 알렸으나 개인 활동에 한해서는 각자의 길을 걷는다.
이후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가족의 손을 잡고 새 회사를 설립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리사와 로제는 개별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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