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의 강아지 사랑은 이미 유명했지요?
한 팬싸인회에서 조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막 무조건 키우면 안돼요~ 준비가 필요해요”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조이는 반려견을 들이기 전부터 꾸준히 유기견 센터에 가서 봉사활동도 하고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모습에 ‘레벨업 프로젝트’ 리얼리티 제작진도 캐릭터 소개에 ‘강아지 사랑꾼’이라는 문구를 넣은 모습입니다.
조이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보는 강아지와도 바로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강아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 강아지에게는 싸인도 해줍니다.
4년 전 조이는 반려견을 입양해 키우게 되었는데요.
바로 말티즈 ‘햇님이’입니다!
웃는 모습이 귀여운 조이와 똑 닮은 모습입니다.
조이는 브이라이브에서도 팬들에게 햇님이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조이가 보여주는 영상 속에서도 “햇님이 귀여워”라고 말하는 조이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조이는 고민이 있다가도 햇님이 보면 다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2019년부터 햇님이 인스타도 만들어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조이는 최근에도 사진 정리를 하며 햇님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조이는 햇님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애견 파크에 방문하거나 가방에 넣고 등산을 함께 하는 등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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