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자신의 얼굴에 만족
성형에 관련해 쿨하게 고백
“내 얼굴에 10억 들였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성형에 관련해 쿨하게 고백했다.
지난 2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드디어 공개! 귀중품으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 (백지영 코트, 명품 패딩)’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옷장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옷장에 있는 옷은 거의 다 입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들러리 드레스를 꺼내며 “나는 주위에 새 신부가 생기면 물려주려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백지영은 임부복과 다양한 원피스 등 나눔을 하기 위해 꺼냈다.
이후 백지영은 임부복을 나눔 용품으로 내놨고 임산부에게 옷을 나눔을 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영상 말미에 백지영은 보너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자기소개 부탁한다’는 질문에 백지영은 “1976년 3월 25일생 백지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본인 외모는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10점 만점에 8점”이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이유를 물었고 백지영은 “10명 중에 2등은 아니잖아, 다시 하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 얼굴로 살아가기 VS 10억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무슨 소리냐. 내 얼굴에 그 정도 돈이 들어갔는데”라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라고 유쾌하게 답변했다.
한편 백지영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귀 #입 ㅎㅎ우리 #땅콩이 는 어딜 닮았을까?”라며 “근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 나네, #웃픔 #28주차 #임신성여드름 #턱 여드름 심각 #입술 썰면 2접시 반”이라며 성형 사실을 드러내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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