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다양한 활동과 기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2023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연재는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는데요.
2018년부터 리프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대회를 개최한지 5년이 되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부족하지만 더 나아지는 리프챌린지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해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② 1억 원 기부
또한 손연재는 최근 ‘뉴스룸’에 출연해 어린이 병원에 1억 원이 넘는 기부를 한 배경을 밝혔는데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과 소아환우를 위한 추가 기부금 7000만 원을 기부한 것입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어 더욱 관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손연재는 “제가 결혼한 것으로도 놀라시는데,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는데요.
2017년 은퇴 이후에도 리듬체조 선수 양성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③ 손연재 최근 근황
손연재가 출산 준비와 함께 육아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구매한 아기 용품을 공개하며,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태워서 밖에 어떻게 나가지?…”라는 육아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습니다.
지난해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결혼한 것으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을 들으시면 더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현재의 행복한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이후로도 그녀는 자신의 D 라인이 드러나는 모습을 숨기지 않고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또한 태교 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놀이공원 방문 사진을 게시하며, “다음 번 디즈니는 아기 데리고 와야겠지..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태어날 아이와의 미래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통해 그녀는 팬들에게 새로운 삶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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