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콘셉트 포토 대방출…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시선 집중’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왔다.
소속사 울프번은 작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과 레드가 조화를 이룬 상반된 무드의 스타일링을 장착한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빈티지한 공간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자유분방한 무드가 풍기는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머금은 BXB의 진중한 눈빛이 돋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백분 도드라지는 럭셔리한 슈트를 착장, 시크하고 도회적인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세련미가 오롯이 느껴지며 이번 앨범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BXB는 전작이자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싱글 ‘Chapter 2. Wings’로 컴백한다. ‘청춘’의 감정을 음악으로 그리는 BXB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스토리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본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4일 오후 6시 선공개곡 ‘검은 고양이 네로’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해 화제다. ‘검은 고양이 네로’는 이탈리아 동요 ‘Volevo un gatto nero’ 리메이크 곡이자 터보의 곡으로 익숙한 만큼 BXB 만의 색깔로 그릴 ‘검은 고양이 네로’에 기대가 배가 되고 있다.
BXB는 작년 1월 인트로 앨범 ‘Intro :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했으며,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신곡 ‘검은 고양이 네로’는 4일 오후 6시 선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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