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SNS 팔로워 1억 명 돌파
아시아 여성 ‘최초의 기록’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아시아 여성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지난 25일 리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1억 명을 넘어섰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궈낸 기록이다.
계정 개설 약 5년 6개월 만에 팔로워 1억 명을 돌파한 리사는 ‘K팝 아티스트 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세웠다.
또한 이러한 리사의 영향력에 기네스 세계기록은 리사를 ‘올해 가장 중요한 K팝 아티스트’로 꼽았다.
이로써 리사는 ‘기네스 세계기록 8개 보유’라는 엄청난 명성을 보유하게 됐다.
리사는 앞서 솔로 앨범 ‘라리사’ 뮤직비디오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과 더불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최초 수상’, ‘MTV 유럽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최초 수상’,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 솔로 앨범’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지난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한 리사는 내년 프랑스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 홈페이지에 따르면 내년 1월 26일 열리는 ‘노란 동전 콘서트’에 리사와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제이 발빈, 마룬5, 퍼렐 윌리엄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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