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아내와 결혼한 김동욱
2007년 방영돼 큰 사랑받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 역할을 맡아 특유의 매력과 신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배우 김동욱.
한예종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김동욱을 생각하고 시나리오는 쓰는 터에 늘 캐스팅 1순위였을 정도로 ‘한예종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지요.
2004년 단편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동욱. 지난 8월, 올겨울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년간 그 흔한 스캔들 한 번 없었던 김동욱의 아내가 되는 사람은 누구일지, 또 얼마나 대단한 미모이길래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이라고 소개되었는지 궁금증을 낳기도 했는데요.
지난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드디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그의 아내가 누구인지 밝혀져 큰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바로 2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소녀시대’의 데뷔 조였던 스텔라 김이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교포인 스텔라 김은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자 ‘소녀시대’의 데뷔조 멤버였으나 부모님의 거센 반대로 결국 꿈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가 뉴욕대학교에 진학했으며, 현재는 마케터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연습생을 그만둔 후에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스텔라 김. 결혼식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참석해 우정을 빛내며,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하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아내와 결혼한 김동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텐데요. 2024년 SBS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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