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송은이 상담 중 눈물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방송인 송은이가 심리상담 중 번아웃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심리 상담 받고 눈물 콧물 쏙 뺀 송쎄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은이는 그림 심리 검사를 받았는데요.
상담사는 송은이의 그림을 분석하며 감정 표현에 대한 불편함과 회사 운영의 어려움을 지적했습니다.
“내가 영향력을 끼치는 데다가 책임감이 강하고, 하고 싶은 대로 못한다”며 송은이의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자존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② 송은이 빚 수십억원
송은이는 이러한 분석에 공감하며, 자신이 원한 것은 월급쟁이의 삶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저는 월급쟁이가 꿈이었다. 평생 500만 원만 받는 게 꿈이었다”고 말하며, 최근 번아웃이 심해져 일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많은 것을 내려놓으려고 노력 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이 자신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고백했는데요.
송은이는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신사옥 완공 후 수십억대의 빚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그녀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③ 토크백
한편 MBN의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 4회 방송에서 MC 송은이와 김숙이 열정 넘치는 강사 김미경의 가방 속 이야기를 탐구했는데요.
이들은 김미경의 개인적인 소지품뿐만 아니라 그녀의 인생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강사이자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대표인 김미경이 자신의 바쁜 일상과 직원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김미경은 CEO로서의 부담감과 불안함을 직원들에게 전가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오래된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김숙이 송은이에 대한 용서의 경험을 말하자, 송은이는 재치 있게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어 김미경은 은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표현했으며, 이에 송은이도 자신의 은퇴 고민을 밝혔습니다.
김숙의 재치 있는 한 마디로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는데요.
송은이와 김숙의 티키타카는 ‘토크백’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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