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미스트롯3 첫 방송
TV CHOSUN의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가 첫 방송부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21일 첫 방송된 ‘미스트롯3’는 전국 시청률 16.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3%에 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허성태와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문의 최정예 참가자들이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특히, 1라운드부터 살 떨리는 1: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져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② 트로트 아이돌 맞대결
‘트로트 아이돌’ 오유진과 김소연의 대결, 11살 동갑내기들인 고아인과 빈예서의 맞대결 등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들은 각각 더블 올하트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장윤정과 김연우 등 마스터들은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성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대상 헌터’ 채수현과 ‘대상 청소기’ 김나율도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과 양지은의 ‘흥 아리랑’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판소리계 장원들인 노규리와 진혜언의 대결,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의 무대 등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신수지는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하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미스트롯3’는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음 방송에서도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③ 미스트롯3 스타 가족 총출동
김연우의 조카인 김예은은 첫 방송에서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애절하게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붐은 김예은의 노래를 높이 평가했고, 김연우는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칭찬하면서도 키를 높였으면 어필이 더 잘됐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김예은의 대결 상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빙수였는데요.
수빙수는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를 열창하며 독특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12개 하트로 동률을 이뤘지만, 마스터 재투표 결과 김예은이 7 대 6으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고음의 여왕’ 복지은은 민요 ‘배 띄워라’로 대단한 고음을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아 S대 출신 뮤지컬 배우 김수를 꺾었는데요.
대학부에서는 나영과 윤서령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나영은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로 올하트를 받았고, 윤서령은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
진성은 윤서령의 가창력과 호소력을 칭찬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했는데요.
‘미스트롯3’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재능을 갖춘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방송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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