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여신’ 박연경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웨딩화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f4424f75-8d41-4df5-b1c8-7a5455a53030.gif)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6a4089b9-ca32-4524-89f6-95b02c4fbd42.png)
MBC의 아나운서 박연경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 공개와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2bbefd78-fbf0-425d-b6d8-9ab27e1b5adb.png)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녀. 많은 사람들을 모시지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응원해주는 이들의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b734eade-b964-4c0c-bff1-4f7160c66623.png)
1987년생인 박연경은 2013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기는 소치’를 진행하며 타블로에게 ‘소치 여신’이라고 소개를 받는가 하면, 김구라에게 “MBC에 저런 얼굴이 없었다”라며 극찬을 받은 바 있었지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56993b9d-c560-409c-ada8-131190ca14ed.png)
이렇듯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연경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정말 여신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이었는데요. 행복한 미소 덕분에 더욱 더 아름다워 보이는 그녀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b5e22c4f-52c3-403b-b294-6162096ee981.png)
그렇다고 박연경이 외모만 아름다운 아나운서는 결코 아닙니다. 박연경은 지난 10년간 ‘뉴스투데이’, ‘리얼스토리 눈’, ‘스포츠 매거진’ 등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과 ‘기분 좋은 날’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41/image-870d7497-8306-488c-ba77-06c3b6a39406.png)
2020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 전문성과 인기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모쪼록 행복한 결혼되시길 바라며, 결혼 후에도 공정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언론인이 되어주시길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