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노홍철 침대 신세?
방송인 노홍철(44)이 휠체어를 사용하게 된 근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노홍철은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에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며 자신의 상황을 전하며,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진과 침대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대해 노홍철은 “자빠져 느끼는 큰 즐거움 중 하나가 아이스크림 퍼먹기”라고 언급했습니다.
② 허리부상
네티즌들은 노홍철의 근황에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한다”, “몸 관리 잘하시라” 등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노홍철은 지난해 2월에 허리 부상으로 인해 119구급차를 타게 되었으며, 당시 그는 “지팡이로 지지해야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 버스’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노홍철의 팬들과 대중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쾌유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노홍철은 17일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씨엘(CL·본명 이채린)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 소중한 채린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채 씨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그는 “아이 러브 마이 인생(I LOVE MY 人生),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③ 노홍철 아이스크림 사업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하여 MBC TV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노홍철은 최근 사업가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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