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유정 송강 키스신 조회수 100만 달성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이 화제성과 글로벌 성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김유정과 송강의 키스신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드라마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능력을 잃은 악마 정구원(송강)의 계약 결혼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첫 방송 이후 ‘마이 데몬’의 시청률은 평균 4%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동시간대 경쟁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비교하면 시청률은 약 2배 차이가 나는데요.
그러나 화제성과 글로벌 성적에서는 ‘마이 데몬’이 앞서고 있습니다.
② 마이 데몬 화제성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마이 데몬’은 TV와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요.
TV 화제성에서는 21.15%의 점유율을 보였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송강(1위)과 김유정(2위)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의 성적도 주목할 만한데요.
‘마이 데몬’은 넷플릭스 Global Top10에서 TV 시리즈 부문 비영어권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오늘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 데몬’의 성공 요인은 김유정과 송강의 비주얼 합과 송강의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기인하는데요.
송강은 여러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드라마는 현재 반환점을 돌아 2막에 돌입했는데요.
도도희와 구원의 신혼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드라마가 앞으로도 화제성과 글로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③ 김유정 다음생엔 남자로?
한편 김유정과 송강이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데몬’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두 배우는 빙고 Q&A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소망과 생각들을 공유했습니다.
김유정은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성별만 바꿔서 태어나보고 싶다”는 흥미로운 바람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반면, 송강은 “다음 생에는 독수리로 살아보고 싶다”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본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송강은 하이틴 로맨스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수영장 배경의 수영선수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김유정은 촬영 중 어려운 감정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마이 데몬’ 출연진의 다채로운 매력과 깊이 있는 인터뷰 내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두 배우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깊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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