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앙드레김 최연소 모델
한국의 유명 배우 고아라가 최근 드라마 ‘춘화연애담’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전에는 2005년 KBS 2TV의 성장 드라마 ‘반올림2’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당시 단 1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고아라의 연예계 데뷔는 앙드레김 쇼의 최연소 메인 모델로 발탁되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앙드레김은 고아라의 성숙한 외모와 순수한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그녀의 패션 모델로서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는데요.
또한, 고아라는 8231: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② 앙드레김 패션쇼 이후 고아라 향방
이후 고아라는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 주인공 이옥림 역을 맡아 1000:1의 경쟁률을 다시 한번 뚫고 캐스팅되었는데요.
‘반올림’은 시즌2까지 방송되며 많은 청춘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고아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인생 역변을 맞은 무한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요.
최근에는 2020년 ‘도도솔솔라라솔’ 이후 잠시 연기 활동을 쉬었던 고아라가 새로운 드라마 ‘춘화연애담’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로맨스 드라마로, 고아라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합니다.
③ 이탈리아
한편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탈리아는 그 유구한 역사와 눈부신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매년 수많은 여행객을 끌어들이는 유럽의 보석과도 같은 나라입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한다는 것은 르네상스의 발상지를 탐험하고, 세계적인 미식을 경험하며, 숨 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는 고대 로마 제국의 흔적과 바티칸 시국의 신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트레비 분수 등 수많은 역사적인 명소들이 이 도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데요.
또한,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성당은 세계적인 예술 작품과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북부 이탈리아에 위치한 베니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인데요.
수많은 운하와 교량이 어우러진 이 도시는 곤돌라를 타고 물의 도시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피렌체는 르네상스 예술의 중심지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과 우피치 갤러리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탈리아 남부에는 아말피 해안과 시칠리아 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말피 해안은 그 특유의 절벽과 맑은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경이로운 풍경으로 유명한데요.
시칠리아 섬은 그리스와 로마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에트나 화산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음식인데요.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맛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요리는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피자와 파스타는 물론이고, 리조또, 젤라토, 에스프레소까지 이탈리아의 맛은 언제나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데요.
역사, 문화, 자연, 음식까지, 이탈리아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것은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경험하는 것과 같아,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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