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최근 근황
남편·딸과 보낸 일상
SNS 공개한 영상 화제
댄서 허니제이가 위험천만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허니제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우리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기를 넘어 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가 남편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TV를 보면서 식사하는 부부 옆으로 딸이 범퍼를 넘으려다가 위험하게 고꾸라질 뻔한 모습이 포착됐다.
식사하면서도 딸을 지켜보던 허니제이 남편은 몸을 날려 아이를 받았고, 허니제이는 “자기 지금 대박이다”라며 감탄과 안도를 전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빠 멋지시네요. 모르는 사람들이야 말이 쉽지, 애기 키우면 저런 상황 정말 의외로 많이 겪는다”, “진짜 순식간에…아기는 정말 1초도 눈을 뗄 수가 없다”, “진정한 슈퍼맨 맞다” 등 반응을 전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부주의를 칭찬할 일인가?”, “잠시도 눈을 떼면 안 된다”, “식사 습관부터 고쳐야 할 듯” 등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득녀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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