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틱톡 챌린지 하다가 미성년자 ’20명’ 사망…대체 뭐길래

논현일보 조회수  

후방카메라 챌린지
해외에서도 급속도로 확산 중
챌린지를 따라 하다 사망하는 경우도

출처 : X(옛 트위터) 

최근 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챌린지가 있다. 바로 ‘후방카메라 챌린지’다.

‘후방카메라 챌린지’란 운전자가 후진할 때 뒤에 후방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미는 장난으로 유행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자친구가 위험한 챌린지를 따라 해서 크게 다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바 있다.

작성자는 “여자친구는 재미있자고 한 장난이었지만, 저는 ‘다치려고 환장했느냐’고 화를 냈다”라며 “정말 저러다가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장난은 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 Instagram

‘후방카메라 챌린지’는 최근 SNS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위험한 챌린지 중 하나로, 논란이 지속되자 인스타그램은 ‘후방카메라장난’ 등의 해시태그한 게시물들을 모두 검색되지 않게 조치한 상황이다.

해당 챌린지는 해외에서도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18개월간 최소 20명의 미성년자가 챌린지를 따라 하다 도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당 챌린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위험한 챌린지다”, “저런 건 절대 유행하면 안 되는 거다”, “사이드미러만 보고 후진하는 사람들 많은데 저런 장난을 왜 하는 거냐”, “만약 못 봤으면 어떻게 했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JTBC

한편 이처럼 위험한 챌린지는 ‘후방카메라 챌린지’ 외에도 다양하게 있었다.

틱톡에선 일부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로 ‘블랙아웃 챌린지’가 유행했었다.

해당 챌린지는 스스로 기절할 때까지 목을 조르는 것이다. 과거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31개 주에서 82명의 어린이가 블랙아웃 챌린지로 사망한 바 있다.

논현일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AI 추천] 공감 뉴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도공 재계약 실패→루마니아行→김종민 SOS…대체자 성적이 아니다, 25살 태국 국대 뭐가 달라졌나 "감독님이 믿어주신다"

    스포츠 

  • 2
    “이를 어쩌나”… 전례 없는 위기에 정부 나섰지만 오히려 “빨간불?”

    뉴스 

  • 3
    국내 첫 양자컴 가동…"내년 신약 개발 논문 나올 것" [르포]

    뉴스 

  • 4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뉴스 

  • 5
    日서 주식 사면 옷도, 음식도, 여행도 공짜?[송주희의 일본톡]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금 뜨는 뉴스

  • 1
    "화성의 붉은 비밀, 페리하이드라이트에서 찾다"

    뉴스 

  • 2
    “끝없이 이어지는 분홍빛”… 2일 만에 8만 명 끌어모은 벚꽃 축제

    여행맛집 

  • 3
    아우디·폭스바겐, 신차 20종 출격…韓 부활 '시동'

    차·테크 

  • 4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곽시양 질투… 문가영에 "내가 싫어" [TV온에어]

    연예 

  • 5
    '간장→허니간장' 장맛 세대교체한 소스편집공장…'황금레시피' 만든다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추천 뉴스

  • 1
    도공 재계약 실패→루마니아行→김종민 SOS…대체자 성적이 아니다, 25살 태국 국대 뭐가 달라졌나 "감독님이 믿어주신다"

    스포츠 

  • 2
    “이를 어쩌나”… 전례 없는 위기에 정부 나섰지만 오히려 “빨간불?”

    뉴스 

  • 3
    국내 첫 양자컴 가동…"내년 신약 개발 논문 나올 것" [르포]

    뉴스 

  • 4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뉴스 

  • 5
    日서 주식 사면 옷도, 음식도, 여행도 공짜?[송주희의 일본톡]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화성의 붉은 비밀, 페리하이드라이트에서 찾다"

    뉴스 

  • 2
    “끝없이 이어지는 분홍빛”… 2일 만에 8만 명 끌어모은 벚꽃 축제

    여행맛집 

  • 3
    아우디·폭스바겐, 신차 20종 출격…韓 부활 '시동'

    차·테크 

  • 4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곽시양 질투… 문가영에 "내가 싫어" [TV온에어]

    연예 

  • 5
    '간장→허니간장' 장맛 세대교체한 소스편집공장…'황금레시피' 만든다

    뉴스 

공유하기